안녕하세요 뮤직인입니다.
오늘 야마하 875 EX 커스텀 알토색소폰 전체 수리가 들어왔습니다.
날씨가 추워지면서 오래된 색소폰 패드들이 굳어 저 바란스가 많이 틀어지는데요.
이럴 때 악기 소리가 제대로 나지 않아 악기를 그만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.
하지만 색소폰이란 악기는 정기적으로 바란스를 보셔야 좋은 컨디션으로 악기 소리가 잘 나게 됩니다.
이번 악기는 전체 수리가 들어왔습니다.
전체 수리는 사진을 보면서 ~~~~^^
악기 수리 들어온 모습입니다~~~
악기 분해 모습입니다~
패드들 색이 틀린 부분도 있고 패드가 많이 상해 보이죠???
이번에 새로 갈 패드는 야마하 875 정품 패드와 접착제 야마하 정품 쉘락입니다.
패드 교체 후 모습입니다. 깔끔하죠????^^
패드를 조립하면서 바란스와 코르크 펠트등을 교체합니다.
전체 수리가 완료된 모습입니다.
전체 수리 시 패드 교환과 동시에 각종 코르크 펠트 등을 교체하면서
바란스를 잡고 세척, 톤홀조정, 오프닝 조정 등을 진행하게 됩니다.
이렇게 수리를 하게 되면 다시 새 악기처럼 변한다고 보셔도 될 정도로 컨디션이 좋아집니다.
보통 전체 수리 기간은 연주자에 따라 달라지지만 보통 3년~5년 정도에 한번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.
기본 바란스는 짧게는 3개월에 한번 ~6개월에 한 번 정도 받으시면 악기 컨디션을 더욱 좋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
색소폰 수리는 믿고 맡길 수 있는
뮤직인으로 오세요~~~
수리문의 032-614-4484
010-7667-227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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